이름
패스워드
이메일
홈페이지주소
html
제목필수
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> > > 김진수 전 서울대학교 교수의 특허 빼돌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대는 "학교의 권리가 침해당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필요한 형·민사상의 조치를 취할 것"이라고 밝혔다. > > 서울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"서울대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예비감사 후 특정감사를 실시할 예정"이라며 이같이 밝혔다. > > 앞서 한 언론은 김 전 교수가 서울대 재직 시절 수천억대 가치를 가진 '크리스퍼 유전자가위' 기술 특허를 자신이 최대주주인 민간 기업 '툴젠'으로 빼돌렸다는 의혹을 보도했다. > > 서울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6월 관련 연구원의 민원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. > > 서울대는 특허법인의 권리평가에서 서울대가 배제된 툴젠 특허에 대해 전수조사를 하겠다면서도 "일반적으로 기술이 사업화되기 이전에 그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"며 "기술이전 시점인 2012년 당시 특허의 가치가 수천억원에 달한다는 (언론 보도의) 가정은 성립하지 않는다. 서울대가 책정한 기술료가 낮다고 단정하기도 어렵다"고 강조했다. > > 웹 에디터 끝
링크 #1
링크 #2
파일 #1
파일 #2